수성구 소재 ‘선한이웃지역아동센터’ 방문
  • ▲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지역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효율을 높이고자 실시하고 있는 ‘DGB행복이 꽃피는 공부방’의 대구 52호점 개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DGB대구은행
    ▲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지역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효율을 높이고자 실시하고 있는 ‘DGB행복이 꽃피는 공부방’의 대구 52호점 개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효율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DGB행복이 꽃피는 공부방’의 대구 52호점 개소 행사를 11일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서 DGB대구은행은 수성구 소재 ‘선한이웃지역아동센터’를 방문, 대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병주) 관계자들과 함께 공부방을 둘러봤다.

    관계자들은 이용 아동들의 학습권 제고를 위해 개선된 지역아동센터 내 벽지 및 장판 교체와 책상, 의자, 책장 등의 공부방 환경을 둘러보고, 52호점 개소를 기념해 준비한 학용품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는 등 시간을 가졌다.

    2018년부터 DGB대구은행이 후원하고 있는 ‘DGB행복이 꽃피는 공부방’ 사업은 지역 보육시설에 공부방 기자재 구입 및 시설 지원 등을 통해 열악한 학습 환경을 개선,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문선 경영기획본부장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환경이 개선된 공부방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DGB대구은행은 향후에도 우리의 미래인 아동,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