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소재 돌봄교실 관련으로 2명 확진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16일 0시 현재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5명이 신규발생했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동구, 수성구,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2 관련으로 n차 접촉자 5명이 확진됐고,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돌봄교실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고 이곳에서는 돌봄교실 7명, n차 감염 19명 등 전체 26명이 나왔다.

    이어 달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이 일가족에서는 이날까지 n차 감염 23명을 포함해 전체 27명 확진자자가 나왔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21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으로 1명 확진자가 나왔다.

    이 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7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