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2명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18일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61명(지역감염 61, 해외유입 0)으로 총확진자 수는 1만2785명(지역감염 1만2513명, 해외유입 272명)이다.

    우선 동구, 수성구,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2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북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2명, 중구 소재 시장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고, 달서구 소재 돌봄교실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클럽2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고, 북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3명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달서구 체육시설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으로 4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25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2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