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수성구,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11명 확진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19일 0시 현재 대구지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2명이 발생했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동구, 수성구,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11명이 확진돼 이날까지 이들 교회에서는 종사자 5명, 이용자 170명, n차 감염 42명 등 전체 217명 확진자가 나왔다.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2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북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체육시설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고,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으로 6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18명이 확진됐다.

    이어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1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