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7명 발생

23일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57명(지역감염 52, 해외유입 5)으로 총확진자 수는 1만3018명(지역감염 1만2737 해외유입 281)이다.

우선 북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1명, 중구 소재 시장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2명, 북구 소재 동전노래방 관련으로 6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클럽2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된 가운데 이날까지 이곳에서는 클러 19명, n차 감염 8명 등 전체 27명 확진자가 나왔다.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중구 소재 클럽3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이어 달성군 소재 사업장2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고, 중구 소재 콜라텍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남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8명이 확진됐고,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으로 6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14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해외유입으로 5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7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