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지난 의회 접견실에서 의장단 회의를 열어 취수원 이전 문제, 삼성 데이터센터 유치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대구시 집행부의 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다.
장상수 의장은 이날 집행부에 “구미시의 요구사항을 가능한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시의회에서도 구미시의회와 의회 간 대화를 통해 원만한 협의점을 찾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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