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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YMCA는 2022년도 회원확장운동 ‘생명나무 씨앗심기’ 발대식을 가졌다.ⓒ포항YMCA
포항YMCA(이사장, 이동섭)은 지난 7일부터 11월 30일까지를 포항YMCA 회원확장 운동기간으로 정하고 7일 포항YMCA 2층에서 회원확장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생명나무 씨앗심기’ 발대식에는 포항YMCA 이동섭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국제와이즈멘 경북동 지방 각 클럽회장과 포항YMCA 직원들이 20여명이 참여했다.
2022 회원확장운동위원장에 서광원이사, 부위원장에 김병우이사를 선임하고 2022년도 회원확장운동은 회원 500명에 모금액 5천만원으로 목표를 정하고 이사, 직원, 와이즈멘클럽회원, 교회회원,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포항YMCA는 ‘지역사회에 희망을 청소년들에게 미래를’이란 표어로 시민운동단체이고 기독교 선교단체이자 미래지향적 청소년 교육기관으로서 청소년을 위한 방과후활동계획, 사랑의 공부방, 농구·풋살대회, 해양 캠프 등 시민사회의 발전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포항YMCA 참여 회원들에게는 소득금액의 30% 한도 내의 세액공제와 더불어 회원 회보지 발송, 프로그램 이용할인, YMCA행사초대, YMCA자료 및 책자발송, 소식지 및 YMCA 홈페이지 배너광고, 회원카드발급, 가맹점 할인, 자원봉사 참여자 활동시간 부여 등 혜택이 부여된다.
포항YMCA 서광원 회원확장운동위원장은 “2022년 포항YMCA 생명나무 씨앗심기에 함께하셔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통해 지역과 국가에 튼튼한 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