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총괄본부 대외협력본부장으로 중책 맡아
  • ▲ 왼쪽부터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 윤석열 예비후보.ⓒ환동해연구원
    ▲ 왼쪽부터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 윤석열 예비후보.ⓒ환동해연구원
    지난 21대 총선(포항남·울릉)에 출마했던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은 지난 24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윤석열 국민캠프에 합류해 정권교체를 위한 본격적인 대선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문충운 원장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위치한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윤석열 국민캠프에서 시민사회총괄본부 대외협력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고, 윤 예비후보로부터 직접 위촉장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윤석열 예비후보는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 특권과 반칙이 없는 나라를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당부했다.

    이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되도록 중앙과 지방을 넘나들며 최선을 다 하겠다”며 “헌법질서와 시장경제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정권교체를 이루는 데 밀알이 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