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소재 요양기관 3 관련으로 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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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70명(지역감염 70,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 수는 1만7732명(지역감염 1만7410 해외유입 322)이다.먼저 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1명이 격리중 확진됐고, 북구 소재 요양기관 3 관련으로 9명이 확진됐다.서구 소재 의료기관 2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고, 북구 소재 요양기관 2 관련으로 1명이 격리 중 확진됐다.수성구 소재 요양기관 관련으로 1명이 격리 중 확진됐고, 중구 소재 시장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북구 가족여행 관련으로 7명이 확진됐고, 동구 소재 건설현장2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이어 달서구 지인모임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고,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6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17명이 확진됐다.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8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