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소재 목욕시설 관련으로 13명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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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53명(지역감염 53,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 수는 1만8298명(지역감염 1만7971 해외유입 327)이다.먼저 남구 소재 복지회관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고 이 복지회관에서는 이날까지 n차 감염을 포함해 전체 23명 확진자가 나왔다.중구 소재 목욕시설 관련으로 13명이 확진돼 이날까지 목욕시설 17명, n차 감염 3명 등 전체 20명 확진가가 나왔다.북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1명이 격리 중 확진됐고, 서구 소재 요양기관 관련으로 1명이 격리 중 확진됐다.동구 소재 종교시설 2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고, 수성구 소재 목욕시설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이어 북구 소재 시장 관련으로 2명이 확진돼 이 시장에서는 이날까지 시장 8명, n차 감염 3명 등 전체 11명 확진가가 나왔다.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1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14명이 확진되었습니다.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0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