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품격 높이고 대한민국 발전과 민생정치 실현에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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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의원(국민의힘, 대구 동구을)이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 대안 제시 등을 평가해 국정감사 우수의원들을 선정해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강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10월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북한 비핵화’ 정책의 허구성 △적 사이버 공격 대책 수립 △군인 및 군무원의 복지 증진 △대구 군공항 이전 사업과 군소음 민원 해소 △육군의 군무원 채용 비리 의심 등 날카로운 질문과 합리적인 대안으로 피감기관의 잘못된 정책에 대해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했다.
방위사업청 국정감사에서는 차기한국형전투기 사업(KF-21)에 참여한 인도네시아의 분담금 미납 문제에 대해 방위사업청의 해결 방법에 대해 확답을 받았고, 종합감사에서는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가 도발이 아니다’는 국방부장관의 발언을 이끌어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