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5번째 학술대회 이어나가
  •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은 11월 22일 ‘기초과학과 재활의료산업의 현황‘이라는 주제로 기초과학연구소 2021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은 11월 22일 ‘기초과학과 재활의료산업의 현황‘이라는 주제로 기초과학연구소 2021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달 22일 ‘기초과학과 재활의료산업의 현황‘이라는 주제로 기초과학연구소 2021 추계학술대회를 가졌다.

    대구한의대 기초과학연구소(소장 박사준)는 과학 산업에 기본 토대가 되는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응용과학의 발전을 위한 기초과학 연구 수행을 기반으로 관련 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한 산학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25번째인 이번 학술대회에는 재활치료학부 장호경 교수가 좌장을 맡아 ‘재활의료 관련 기초 연구 사례’에 관해, 재활치료학부 김 경 교수의 ‘뇌졸중환자의 일상생활동작 데이터 기반 재활로봇 적용 사례’ 연구 발표와 노인재활치료학과 서유성 교수의 ‘뇌손상 환자의 뇌영상학 기술을 이용한 재활적 접근’ 연구 발표로 진행됐다.

    이어 스마트IT융합학부 신양규 교수가 좌장을 맡아 ‘기업의 디지털 헬스케어’에 관해, 주식회사 메디아이오티의 김명화 소장의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 운영‘ 발표와 주식회사 우리소프트의 송정헌 소장이 ‘인지장애 디지털치료제 개발과 현황’에 관한 발표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