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소재 의료기관 3 관련으로 18명 확진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6일 오전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46명(지역감염 145, 해외유입 1)으로 총 확진자 수는 1만9566명(지역감염 1만9233 해외유입 333)이다.
     
    먼저 동구 소재 건설현장 2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중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4명 확진자가 나왔다.

    달성군 소재 학교 3 관련으로 1명이 격리 중 확진됐고,  수성구 소재 사무실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동구 소재 종교시설·수성구 소재 학원 관련으로 15명이 확진됐다.  이곳 관련 확진자는 총 20명으로 11월 3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19명이 추가 확진됐다.

    서구 소재 의료기관 3 관련으로 18명이 확진됐다. 이곳 관련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12월 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18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어 수성구 소재 의료기관 2 관련으로 3명이 격리 중 확진됐고,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8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68명이 확진되었습니다.

    해외유입으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6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