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소재 목욕시설 관련으로 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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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1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44명(지역감염 142, 해외유입 2)으로 총 확진자 수는 2만541명(지역감염 2만203 해외유입 338)이다.먼저 서구 소재 의료기관 3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고, 수성구 소재 PC방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북구 소재 종교시설 3 관련으로 10명이 확진돼 이날까지 이곳 종교시설 21명, n차 감염 9명 등 전체 30명 누적확진자가 나왔다.북구 소재 의료기관 4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고, 서구 소재 목욕시설 관련으로 6명이 확진됐다.서구 가족 모임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고, 중구 소재 목욕시설 3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 이 목욕탕은 이날까지 목욕시설 11명, n 차 감염 1명 등 전체 12명 확진자가 나왔다.이어 수성구 소재 합창단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된 가운데 이 합창단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으로 12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7명이 추가 확진됐다.북구 소재 의료기관 5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 이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총 7명으로 12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6명이 추가 확진됐다.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6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58명이 확진됐고, 해외유입으로 2명이 확진됐다.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7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