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1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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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78명(지역감염 177, 해외유입 1)으로 총 확진자 수는 2만849명(지역감염 2만508 해외유입 341)이다.먼저 서구 소재 목욕시설 3 관련으로 28명이 확진돼 이곳에서는 이날까지 목욕시설 38명, n차 감염 15명 등 전체 53명 확진자가 나왔다.북구 소재 종교시설 3 관련으로 7명이 확진됐고, 북구 소재 의료기관 4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중구 소재 목욕시설 3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고, 달서구 소재 의료기관 3 관련으로 6명 확진자가 나왔다.북구 소재 의료기관 5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북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15명이 확진됐다. 이 북구 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는 총 16명으로 12월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15명이 추가 확진됐다.이어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11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58명이 확진됐고, 해외유입으로 1명이 확진됐다.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44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