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소재 의료기관 3 관련으로 1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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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58명(지역감염 156, 해외유입 2)으로 총 확진자 수는 2만1007명(지역감염 2만664 해외유입 343)이다.먼저 서구 소재 목욕시설 3 관련으로 7명이 확진돼 이날까지 이곳에서는 목욕시럴 42명, n차 감염 18명 등 전체 60명 확진자가 나왔다.북구 소재 종교시설 3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고, 북구 소재 의료기관 4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달서구 소재 의료기관 3 관련으로 15명이 확진된 가운데 이날까지 이곳 의료기관 24명과 n차 감염 5명 등 전체 29명 확진자가 나왔다.북구 소재 의료기관 5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달서구 소재 목욕시설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이 목욕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12월 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11명이 추가 확진됐다.이어 수성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고, 달성군 소재 학교 5 관련으로 6명 확진자가 발생했다.달서구 소재 학교 2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고,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6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59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으로 2명이 확진됐다.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47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