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소재 유치원 2 관련으로 1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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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53명(지역감염 152, 해외유입 1)으로 총 확진자 수는 2만1534명(지역감염 2만1187 해외유입 347)이다.먼저 서구 소재 목욕시설 3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고 이날까지 목욕시설 55명, n차 감염 35명 등 전체 90명 확진자가 발생했다.북구 소재 의료기관 4 관련으로 13명이 확진돼 이날까지 전체 58명 누적 확진자가 나왔다.달서구 소재 의료기관 3 관련으로 2명이 확진돼 이날까지 의료기관 29명, n차 감염 12명 등 전체 41명 누적확진자가 발생했다.달서구 소재 유치원 2 관련으로 10명이 확진돼 이 유치원에서는 유치원 24명, n차 감염 15명 등 전체 39명 확진자가 나왔다.중구 소재 목욕시설 3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수성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수성구 소재 학교 4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남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이어 수성구 소재 가요교실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이곳 가요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6명으로 12월 1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다.달성군 일가족 관련으로 2명 확진자가 나왔다. 이 일가족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으로 12월 16일 첫 확진자 3명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2명이 추가 확진됐다.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4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이밖에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16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59명이 확진됐고, 해외유입으로는 1명 확진자가 나왔다.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3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