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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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11명(지역감염 110, 해외유입 1)으로 총 확진자 수는 2만1645명(지역감염 2만1297 해외유입 348)이다.먼저 서구 소재 목욕시설 3 관련으로 6명이 확진됐고, 북구 소재 의료기관 4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달서구 소재 의료기관 3 관련으로 4명이 확진돼 이날까지 전체 45명 누적확진자가 발생했다.중구 소재 목욕시설 4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고, 남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 이 종교시설에서는 이날까지 n차 감염을 포함해 모두 16명 확진자가 발생했다.수성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4 관련으로 6명 확진자가 나왔다.서구 소재 의료기관 4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고,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50명이 확진됐다.해외유입으로 1명이 확진됐고,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3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