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소재 의료기관 3 관련으로 1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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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51명(지역감염 150, 해외유입 1)으로 총 확진자 수는 2만2234명(지역감염 2만1880 해외유입 354)이다.이날 먼저 달서구 소재 의료기관 3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고, 달서구 소재 어린이집 2 관련으로 11명이 확진됐다.서구 소재 의료기관 4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중구 소재 의료기관 2 관련으로 1명 확진자가 나왔다.중구 소재 의료기관 3 관련으로 14명이 확진된 가운데, 이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12월 22일 첫 확진자 4명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14명이 추가 확진됐다.타지역 사업장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된 가운데 이 사업장 관련 확진자는 총 6명으로 12월 22일 첫 확진자 3명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3명이 추가 확진됐다.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70명이 확진됐고, 해외유입으로는 1명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42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