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민이 더욱 믿고 찾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
  • ▲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소화기내시경실과 진단검사의학과가 각각우수내시경실과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했다.ⓒ계명대 동산병원
    ▲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소화기내시경실과 진단검사의학과가 각각우수내시경실과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했다.ⓒ계명대 동산병원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소화기내시경실과 진단검사의학과가 3일 각각우수내시경실과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효기간은 각각 2024년 9월, 2022년 12월까지이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및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주관 하에 소화기내시경 영역의 질 향상과 의료환경의 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질 관리 프로그램이다.

    내시경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인증 심의 위원들이 평가대상인 의료기관을 찾아 △내시경실 인력△시설과 장비 △검사 과정 △성과지표관리 △감염 및 소독△진정내시경 등 총 6개 영역 93개 항목을 3년 주기로 평가한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검사실 운영 △진단혈액검사△임상화학검사 △수혈의학 △진단면역검사 △분자진단검사 △종합검증 △현장검사 등 현재 시행 중인 총 8개 검사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인정받았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서영성 병원장은 “계명대대구동산병원은 소화내시경실과 진단검사의학과의 각 인증을 획득하는 것을 계기로 대구지역민이 더욱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검사실 신임인증 평가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대한진단검사의학재단이 주관하면서 진단검사의학과검사실 내 이뤄지는 검사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여 검사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평가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