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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간호학과(학부장 이영미)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A등급(최우수대학)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와 우수교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교원양성기관의 교육 여건, 교육 과정, 성과 등에 대해 평가하는 종합적인 진단이다.이번 진단에서는 전국 42개 전문대학 간호학과 중 6개 대학만이 A등급을 받았다. 이 가운데 선린대학교는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이영미 학부장은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수와 학생들의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고, 이러한 노력과 지원들이 최우수 학과로 선정됐으며 향후 전국에서 최우수 학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