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2일 중소기업IP(지식재산) 바로지원 선정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포항상의
    ▲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2일 중소기업IP(지식재산) 바로지원 선정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포항상의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2일 중소기업IP(지식재산) 바로지원 선정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도내 총 66개 신청기업 중 17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소기업 IP 바로지원사업은 경북도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해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에 대해 적시 해결 및 컨설팅을 해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1개 사업 중 특허맵 3건, 제품 디자인개발 3건, 포장 디자인개발 6건, 신규 브랜드개발 3건 등을 선정 했으며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중소기업 IP 바로지원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배상철 센터장은 “중소기업 IP 바로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들의 사업 아이템의 상품화를 목표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식재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들을 적극 지원해 도내 기업의 지식재산 창출, 보호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