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량동에 이어 오천읍에 민선8기 정책비전 설명 및 정책소통 간담회 실시
  • ▲ 포항시는 31일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도·시의원, 지역주민과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천읍 민선8기 시민정책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포항시
    ▲ 포항시는 31일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도·시의원, 지역주민과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천읍 민선8기 시민정책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포항시
    포항시는 장량동을 시작으로 31일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도·시의원, 지역주민과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천읍 민선8기 시민정책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오천읍에서 개최된 시민정책 소통의 날은 장량동에 이어 두 번째로 오천읍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민선8기 정책방향과 비전, 시 주요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오천읍 주민들의 주요 관심 투자사업과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서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소통의 날에서 시는 포항이 꿈꾸고 도전해야 할 과제인 시민 행복, 경제의 성장, 첨단 과학기술 육성 등 8가지 분야와 민선8기 비전을 소개했다.

    이어 오천읍 지역 주민들의 관심사항인 해병대 전차대대 이전사업, 냉천개발 및 항사댐 건설, 오어사 둘레길 조성, 포항시 자원순환종합타운 등 오천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궁금한 점과 건의사항이 이어졌다.

    이강덕 시장은 “희망특별시 더 큰 포항을 만드는 것이 민선8기의 포항시의 시정목표이고 이를 위해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는 것 핵심이다”고 밝혔다.

    이어 “장량동에 이어 남구 지역은 오천읍을 시작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