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총 990개 팀 참가, 283개 팀 최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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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최근 대학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정부부처 통합창업경진대회인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 대회에서 선정된 교내 창업동아리 5팀에게 교육부장관 명의 인증서 전수식을 가졌다.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주관하는 최대 규모 전국 학생 창업 경진대회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990개 팀이 참가해 283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선정된 창업동아리 5곳 중 가온가비(대표 한약개발학전공 최동혁 등 3명), 꿀빚(대표 한약개발학전공 김재완 등 3명), 하니펫(대표 한약개발학전공 김나영 등 3명), Pet's Thing팀(화장품약리학과(대학원) 이주성 등 3명) 등 4개는 성장트랙에, 콜로젠(대표 서정우 등 2명)은 교육트랙에 선정됐다.
전수식에서 변창훈 총장은 “대학 재학 중 창업활동 경험은 당장 창업을 하지 않더라도 앞으로의 진로에 매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고, 도전과 열정, 창의와 혁신의 기업가정신을 갖춘 청년 창업가로 성장하여 우리 대학을 빛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