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활동이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로 확산 계기
  • ▲ 경북테크노파크와 천사들의 집은 협약에서 지속가능한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기로 했다.ⓒ경북테크노파크
    ▲ 경북테크노파크와 천사들의 집은 협약에서 지속가능한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기로 했다.ⓒ경북테크노파크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지난 14일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천사들의 집(홍명선 원장)에서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북테크노파크와 천사들의 집은 협약에서 지속가능한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기로 했다. 

    업무협약식 이후에는 경북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샴푸, 세제, 바디워시, 칫솔·치약 등 생활 물품을 기부하는 물품기부식을 가졌다.

    ​경산에 위치한 '천사들의 집'은 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가톨릭 사회복지의 정신에 입각해 장애인의 능력에 맞는 교육과 훈련을 제공해 사회일원으로 자립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 경북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기부한 샴푸, 세제, 바디워시, 칫솔·치약 등 생활 물품을 기부하는 물품기부식을 가졌다.ⓒ경북테크노파크
    ▲ 경북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기부한 샴푸, 세제, 바디워시, 칫솔·치약 등 생활 물품을 기부하는 물품기부식을 가졌다.ⓒ경북테크노파크
    경북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지역혁신기관으로서, ‘가치있는 경영, 함께하는 나눔’이라는 비전하에 전사적 사회적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법인 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단비'를 운영중으로, 단비봉사단은 경산지역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과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연탄나눔 등 법인의 다양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에 앞장서 왔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경북지역의 공익활동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