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 군위에서 진행한 농산물 구매운동 통해 쌀 총 2000kg과 사과 총 800kg 구입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대구 및 안동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쌀과 사과 전달
  • ▲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 청아람봉사단은 지난 9일 상생협력 자매결연을 맺은 군위군 부계면을 찾아 겨울철 취약계층 안전먹거리 지원을 위한 지역 특산물 구매운동에 동참했다.ⓒ대구도시개발공사
    ▲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 청아람봉사단은 지난 9일 상생협력 자매결연을 맺은 군위군 부계면을 찾아 겨울철 취약계층 안전먹거리 지원을 위한 지역 특산물 구매운동에 동참했다.ⓒ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 청아람봉사단은 지난 9일 상생협력 자매결연을 맺은 군위군 부계면을 찾아 겨울철 취약계층 안전먹거리 지원을 위한 지역 특산물 구매운동에 동참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아람 봉사단은 지난 3일 안동시 길안면에 이어 군위군 부계면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군위군 특산물인 쌀 1000kg과 사과 500kg을 구매했다.

    이로써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안동과 군위에서 진행한 농산물 구매운동을 통해 쌀 총 2000kg과 사과 총 800kg을 구입했다. 이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 및 안동지역의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ESG경영을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대구와 경북의 상생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