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계획 수립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앞장
  •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달성군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달성군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추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이번 컨설팅은 대구시에서 유일하게 달성군이 선정됐으며 군 및 읍면 찾아가는 보건 및 복지팀장, 보건소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주요 정책 소개, 달성군 기본계획 컨설팅, 현장 질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지자체에서 수립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계획의 체계적인 분석과 더불어 복지사업 간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일선 직원들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을 방문해 주신 영남대학교 김보영 교수, 행정안전부 관계자 및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우리 군의 강점을 반영한 차별화된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