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도 명판 식별, 안전한 보행환경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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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
    문경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와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동로면 금천로 등 24곳에 친환경 LED 야간조명장치를 설치했다고 5월 17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조명장치는 태양광전력을 사용해 일몰 후 자동 점등되고 일출 후 자동 소등된다.

    도로명주소 야간조명장치는 야간에도 도로명판을 쉽게 식별할 수 있게 도와주고, 야간에 보행하는 시민을 범죄로부터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 관걔자는 “앞으로 야간조명장치를 확대설치해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편익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