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청년 창업기업들 데스밸리 극복과 자생적 성장 동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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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군수 최재훈) 달성청년혁신센터(이하 센터)가 23일 ‘2024년 달성청년혁신센터 Value-up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기업 6개 사와 협약을 맺었다.Value-up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 내 청년 창업기업들의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과 자생적 성장 동력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 및 분야별 컨설팅,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센터는 지난 4월 달성군 내 예비·7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이 사업에 대한 모집 공고를 했다. 대면평가를 통해 지원 업체들의 기술 및 전문성, 사업 구체성 및 실현가능성, 시장성 등을 평가해 최종 6개 기업을 선발했다.선정된 6개 기업에게는 최대 8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고객검증 프로그램 참여, 분야별 컨설팅, 청년 창업 특강 등을 10월 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달성청년혁신센터에는 현재 10개 청년창업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전주기 컨설팅, 창업 특강, 투자유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