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정희태 교수 강연 진행학생들 현장 문제에 대한 해결 학습 능력 향상 기대
  • ▲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지난 25일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 1호관에서 대구대학교 언어치료학과와 공동 주관하여 특강을 열었다.ⓒ대구사이버대
    ▲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지난 25일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 1호관에서 대구대학교 언어치료학과와 공동 주관하여 특강을 열었다.ⓒ대구사이버대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지난 25일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 1호관에서 대구대학교 언어치료학과와 공동 주관해 특강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Tech-assisted holistic dementia management to improve the QoL of people living with dementia and caregivers’이라는 주제로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Indiana University Indianapolis) 정희태 교수가 강연했다.

    특강에는 대구사이버대학교와 대구대학교 재학생, 교수 등 다수가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치매에 대한 공학적 접근을 통해 삶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접근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고자 기획됐다. 

    언어치료학과 한지연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특강을 통해 현장 문제에 대한 해결 학습 능력을 키우고, 전공 분야의 견문을 넓혀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 언어치료학과는 올해 개설 18주년을 맞이했으며, 언어장애를 가진 아동 및 성인을 조기에 진단하고 판별하여 환자 중심으로 해결해 나가는 전문 언어재활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제12회 언어재활사 2급 시험에서 1급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