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은 이화숙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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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는 1일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임시회를 개회하고 신임 의장에 도희재 의원(사진왼쪽), 부의장에는 이화숙 의원을 선출했다.도 신임 의장은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집행부 견제와 감시는 물론, 상생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성주군 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당선 인사를 했다.이 신임 부의장은 “부의장이라는 직무에 있어 소통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성주군의회는 지난 6월7일부터 2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정례회를 열고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각종 안건 처리 등 제9대 전반기 의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 요구 2건, 촉구 26건, 건의 62건, 수범사례 2건 등의 요구사항을 도출했고,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발 빠른 조치와 함께 재차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행정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