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화군은 지난 1일 적극적인 행정업무 추진으로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봉화군
    ▲ 봉화군은 지난 1일 적극적인 행정업무 추진으로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봉화군
    봉화군(군수 박현국)은 지난 1일 적극적인 행정업무 추진으로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번 선발 과정은 1차 심사(투표단 심사 및 온라인 국민 투표)와 2차심사(적극행정위원회 심의ㆍ의결)를 통해 진행됐으며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4명 등 총 7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의 사례는 △최우수 봉화군 농어촌버스 요금 무료화 추진(도시교통과 김태선) △우수 청년 정책을 통해 지방에 활력을 불어넣다(인구전략과 김의동)외 1명 △장려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1천명 시대, 농업의 대세가 되다(농촌활력과 전호철)외 3명이다.

    이번 적극행정 추진을 통해 봉화군민의 복지와 삶의 질의 향상이 기대되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군수 상장 및 시상금이 부여된다. 또한, 우수사례는 카드뉴스 제작 및 누리집 게시를 통해 군민에게 홍보될 예정이다.

    박현국 군수는 “적극적으로 일한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적극행정 공직 분위기를 만들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 서비스 부문의 혁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