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15일, 두류정수사업소, 대구농협, 동촌유원지 일대 3곳에서 운영합리적인 가격에 달성군 농민이 생산한 제철 농산물과 농산물가공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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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달성군의 농·특산물 마케팅 활성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해 9월 6일부터 15일까지 두류정수사업소,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동촌유원지 일대 3곳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직거래장터에서는 달성군 농민들이 생산한 제철 농산물과 농산물가공품 40여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구매금액에 따라 지역에서 생산된 햅쌀, 찹쌀 등 사은품을 증정함을 물론, 우엉차, 보리떡, 찹쌀산자 시식행사을 진행하여 보다 풍성하게 이뤄지도록 준비했다.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두류정수사업소(달서구 당산로 176)에서 추석맞이 대구·경북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운영됐으며,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직거래장터는 12~13일 2일간, 육우구이데이 직거래 장터는 동촌유원지 일대(동구 효동로 6길 57)에서 14~15일 2일간 진행된다.달성군의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기 위한 추석맞이 행사는 앞서 신세계백화점(B1.식품관), 롯데백화점(B2.식품관)에서도 진행하고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