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및 디지털 대전환과 기후·인구 등 위기와 변화 대응 정책 제시전국 유일 공공청사 내 스마트팜 ‘달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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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23일부터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서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라는 주제로 일자리 창출 및 디지털 대전환과 기후·인구 등 위기와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들을 선보였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일자리 선도, 혁신경제 도시로의 비전과 일자리 창출 노력 △스마트 도시로의 디지털 대전환 △결혼 친화, 녹색 도시 등 인구 및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주요정책 등 구의 우수한 정책들을 공유했다.전국 유일 공공청사 내 스마트팜인 ‘달팜’을 홍보하며, 현장에서 수확한 신선한 채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 농업 기술의 혁신성을 알렸다. 이 외에도 룰렛, SNS 친구, 로봇과 오목 한판 등 이벤트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한편, 달서구는 인구 53만 명이 거주하는 거대 자치구로, 성서산업단지와 같은 경제 거점과 더불어 선사시대부터 이어지는 역사적 유산을 기반한 선사시대로, 달서별빛캠프 등 관광 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일자리 선도 혁신경제 도시’의 비전과 ‘달서웨이 일자리프로젝트’의 세부 전략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발전도시로의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구는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현재 지역에서 유일하게 7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달서구의 앞서나가는 우수정책들을 타지역에 공유하고 교류하는 좋은 기회였다. 많은 분이 달서구의 혁신적인 정책과 풍부한 역사적 자산을 체험하며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