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과 지역 소외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위해 연탄 나눔 행사 마련연말까지 대구·경북 지역 연탄 9만 1000장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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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3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일대에서 달서구청과 지역 소외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24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연탄 나눔 행사에는 iM뱅크 및 달서구청 임직원들과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 등 3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석했다.갑작스러운 추위에 힘들어할 이웃들을 위해 이른 시기에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한 봉사자들은 800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고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홍보대사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오늘 전달된 연탄처럼 iM뱅크(아이엠뱅크)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iM뱅크(아이엠뱅크)의 연탄 나눔 행사는 2006년부터 꾸준히 실시되고 있으며, iM뱅크(아이엠뱅크)는 연말까지 대구·경북 지역 소외계층 455세대에 총 9만 1000장의 연탄을 지원할 방침이다.황병우 은행장은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iM뱅크(아이엠뱅크)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지원을 통해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