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30개사 거점공간 제공, 월 임대료 142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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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오테크노벨리 종합비즈니스센터.ⓒ구미시
경북 구미시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함께 ‘구미시 스타트업 필드’에 입주할 초기 창업기업 30개사를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구미시 스타트업 필드는 금오테크노밸리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건물(사진)을 창업기업 거점으로 변경해 4월부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운영한다.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를 포함한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며, 입주 후에는 구미시에 사업장을 존치시켜야 한다.타 지역 기업이 선정될 경우, 60일 이내에 본사를 구미로 이전하고, 대표자를 포함한 근로자 70% 이상이 구미시로 주소를 이전해야 한다.입주 공간은 30실이며, 면적은 △125㎡(40평) 2실 △94㎡(30평) 17실 △63㎡(20평) 8실 △52㎡(15평) 3실이다. 필요시 공간 확장도 가능하다.월 임대료는 1㎡당 1426원이며, 관외 기업이 구미로 이전해 입주할 경우 3년간 임대료를 감면(2년 전액 + 1년 50%)해 준다.이외에도 입주기업에는 △시설 개선 △사업화 자금 지원 △구미시 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입주 신청은 구미시 창업지원 통합 안내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 및 전문위원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