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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지난 11일 교내에서 PBL(Project-Based Learning) 강의실 구축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개최했다.ⓒ포항대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유아교육과는 지난 11일 교내에서 하민영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학과 교수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PBL(Project-Based Learning) 강의실 구축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개최했다.
유아교육과는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스마트 강의실에 이어 최근 PBL 강의실을 추가로 구축하고, 학생 복지를 위한 환경 개선에도 힘쓰는 등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PBL은 학습자가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지식을 탐구하고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학습 방식으로,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의 협력 학습 공간인 PBL 강의실이 마련됐다.
이번에 구축된 PBL 강의실은 대형 디스플레이와 팀 테이블 디스플레이를 연동해 양방향 수업이 가능한 전용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협업형 책상을 배치해 팀별 프로젝트 수행과 발표 수업 등 학생 주도형 참여 중심 수업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PBL 강의실과 연결된 공간에는 소그룹 토론과 프로젝트 과제 수행이 가능한 세미나실을 마련해 모둠별 자유로운 좌석 이동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학생 수요를 반영해 카페형 휴게 및 학습 공간인 ‘휴(HUE) 라운지’를 조성하고 학생 동아리실을 개선하는 등 복지 환경도 함께 정비했다.
하민영 총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미래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자기주도 학습과 통합적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우수한 교원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질 높은 교육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향숙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이번 PBL 강의실 구축은 첨단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협업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가는 창의적인 예비 교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창의성과 융합 역량을 강화하는 수업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대학교 유아교육과는 교육과정 운영에 미래 교사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을 반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최신 교수법 적용을 위한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