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반 소비 환경 대응 및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로 소상공인 지원23일부터 실물 카드 없이 결제 가능… 아이폰 사용자 이용 편의 대폭 개선
  • ▲ 경산시는 지역사랑상품권인 ‘경산사랑(愛)카드’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모바일 결제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경산시
    ▲ 경산시는 지역사랑상품권인 ‘경산사랑(愛)카드’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모바일 결제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경산시
    경산시는 지역사랑상품권인 ‘경산사랑(愛)카드’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모바일 결제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은 실물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의 카카오페이 앱을 통해 경산사랑(愛)카드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특히 기존 KB Pay를 통한 간편결제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만 가능했던 한계를 극복하고, iOS 기반의 아이폰 사용자들도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이용자 범위가 크게 확대됐다.

    시는 모바일 기반 소비가 일상화된 트렌드에 발맞춰 결제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젊은 층을 포함한 다양한 세대의 지역화폐 이용률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이끄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경산시는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해 경산사랑(愛)카드 구매 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지역화폐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카카오페이 서비스 도입이 시민들의 결제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화폐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