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에너지 전환·친환경차 보급 등 80개 과제 실행력 강화 주력2025년 탄소중립 기본계획 점검 보고회’ 개최… 이행 과제 87% 정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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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는 24일 오후 시청 동인청사에서 환경수자원국장 주재로 ‘2025년 탄소중립 기본계획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
대구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2030 온실가스 45% 감축’이라는 야심 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책 이행 상황을 정밀 점검하고 실행력을 끌어올리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대구시는 24일 오후 시청 동인청사에서 환경수자원국장 주재로 ‘2025년 탄소중립 기본계획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4월 수립한 ‘제1차 대구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실질적인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보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의 종합 보고에 따르면, 온실가스 감축 대책 8대 부문 55개 과제 중 약 87%가 목표를 달성하거나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목표 달성 38개, 정상 추진 10개였으며 지연 및 미달성 과제는 7개로 집계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량적 성과 분석이 가능한 14개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부서별 추진 현황이 집중 논의됐다. 주요 점검 대상에는 △산업단지 친환경 에너지 전환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 △전기·수소차 및 친환경 버스 보급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가로등 LED 교체 사업 등이 포함됐다.대구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추진이 미흡한 과제에 대한 보완책을 강구하고, 국비 확보를 통해 사업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공공 부문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실천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신규 감축 과제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김정섭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2030년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책임 있게 이행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