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역 환기실 화재 사고 수습 상황 직접 확인 및 철저한 원인 규명 주문김정기 권한대행 “시민 안전과 직결된 도시철도, 무관용 원칙으로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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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이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현장을 긴급 방문해 사고 수습 상황을 점검했다.ⓒ대구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이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현장을 긴급 방문해 사고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전 역사에 대한 고강도 안전 대책 마련을 강력히 지시했다.김 권한대행은 24일 오전, 전날 오전 11시 56분경 발생한 진천역 환기실 화재 사고 현장을 찾아 대구교통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사고 발생 경위와 조치 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이번 방문은 시민들의 이용이 잦은 도시철도 내 안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신속한 현장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해 이뤄졌다.현장을 꼼꼼히 살핀 김 권한대행은 “도시철도는 수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핵심인 만큼, 작은 사고도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특히 이번 사고가 환기실 내 시설에서 시작된 점을 주목하며, 1~3호선 전 역사의 환기 시설 및 전기 설비에 대한 긴급 전수 점검을 지시했다. 또한 노후 장비의 적기 교체와 소방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상시 확인하는 체계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도시철도 안전 관리 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른 고강도 안전 대책을 즉각 시행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대구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자문을 거쳐 도시철도 화재 예방 및 대응 매뉴얼을 보완하고, 관련 예산을 우선 편성해 시설 안전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