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5 부산 유기농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COEX, SETEC, aT센터 등 서울 및 경기지역에서 열린 귀농귀촌 박람회에 이어 부산경남지역 도시민 유치를 목적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부스 운영 등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주는 전국 주요도시에서 2시간대 진입 가능한 교통 중심지로, 백두대간이 지나고 낙동강이 흘러 다양한 형태의 지형이 형성된 데다 농작물의 선택폭이 커 귀농귀촌인들이 선호하는 귀농귀촌 선도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 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부산경남지역 도시민들에게 상주시가 귀농귀촌 중심도시임을 적극 알리겠다”면서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개발을 통해 미래 농업인력 확보와 활력이 넘치는 농촌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나서겟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