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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8년 연속 굿 다자인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화성산업은 지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15 굿디자인 상품선정’에 출품한 ‘화성파크드림 그린벤치’가 2015 굿디자인에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08년 대곡역 화성파크드림 ‘데크광장’, 화성캐슬골드파크(1단지) 문주, 매천 화성파크드림 우편함이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8년 연속 굿 디자인에 선정됐다. 현재까지 선정된 작품은 모두 15개에 달한다.
이 가운데 상인 화성파크드림 폰타나광장은 굿디자인 최우수상을 수상, 우수한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으로 브랜드의 경쟁력과 가치를 인정받아 오고있다.
굿 디자인은 우수한 산업디자인상품을 선정·장려함으로써 상품의 디자인 개발을 촉진하고 독창적이고 우수한 상품디자인을 개발하여 독창적이고 우수한 상품디자인을 개발하여 상품의 경쟁력강화를 통해 국민의 욕구 충족과 생활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고 업계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서 최고의 공신력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굿디자인에 선정된 ‘화성파크드림 그린벤치’는 기존의 획일화된 디자인에서 벗어나 단지의 휴게공간과 일체화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벤치를 디자인하고자 기획된 것.
또 앉는다는 기능만을 만족하는 정형화된 시설물이 아니라 녹지가 부족한 아파트 단지에서 조경공간과 편의시설의 조화를 시도한 스트리트 퍼니쳐로서 단지에 흐르는 계류나 조경 플랜트의 자연스로운 곡선의 흐름을 모티브로 화려한 장식보다는 공간과 일체화되는 형태로 시각적 아름다움과 안정성을 만족시킨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화성산업 기술개발팀 신일용 팀장은 “앞으로도 첨단과 자연, 인간이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진 보다 나은 미래 신주거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매진할 것이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신뢰받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기 위해 특화 아이템 디자인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한편, 화성산업은 그동안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최신 트랜드를 분석하여 실속있고 합리적인 제품디자인 개발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