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 수성갑 김문수 예비후보가 6일 수성구에서 장애인 제빵 작업장을 찾아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김문수 후보 측 제공
    ▲ 대구 수성갑 김문수 예비후보가 6일 수성구에서 장애인 제빵 작업장을 찾아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김문수 후보 측 제공

    대구 수성갑 김문수 예비후보는 6일 수성구 고모동에 소재한 장애인 제빵 작업장을 찾아 체험을 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인 제빵 예비사회적 기업 ‘숲베이커리’를 방문, 작업장에서 근무 중이던 33명의 장애인과 같이 빵을 만들면서 이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빵을 만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진다.면서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든 맛있는 빵들을 많은 사람들이 먹을 수 있도록 판로 개척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설비와 기계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다는 직원의 말에 “여러 인맥을 동원하여 해결해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주차할 곳이 없어 접근하기 어려운 점을 간파하고 인근 철로 변에 주차가 가능하도록 철도청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