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유진 구미시장이 기업애로 해소 사진전에 참가해 전시작품을 둘러보고 있다.ⓒ구미시 제공
    ▲ 남유진 구미시장이 기업애로 해소 사진전에 참가해 전시작품을 둘러보고 있다.ⓒ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기업사랑본부 활동 10년을 맞아 기업애로 해소 사례 사진전을 개최했다.

    지난 1일 석회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사진전에는 그 간의 기업애로 해소 사례 사진전 개최와 활동 사례집 발간을 통해 추진 성과와 기업애로 우수 사례 전파를 위해 열렸다.

    50여점이 전시된 이날 전시회에서 관람자와 시 공무원들은 기업 현장애로 해결의 필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또 기업사랑본부 10년 활동 사례집은 기업사랑본부 10년 동안의 활동 성과와 기업애로 해소 우수 사례를 담았다. 이 사례집은 시청 각 부서와 1,000여명의 기업사랑도우미에게 배부돼 향후 10년 기업사랑 도우미활동 길잡이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는 기업사랑본부 출범 이래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만들기를 목표로 기업애로의 접수창구를 다양화하는 등 지난해 5월말 기준 2,272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접수·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