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대 본관 전경.ⓒ대구대 제공
    ▲ 대구대 본관 전경.ⓒ대구대 제공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올해 평생교육대학을 6개 학과를 신설해 성인학습자와 선취업후진학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평생교육대학은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비학위 과정과는 달리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정규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입학생 전원에게는 등록금의 50%에 달하는 장학 혜택이 제공된다.

    대구대는 평생교육대학 내에 특수교육·재활과학·사회복지 등 대학 특성화 분야와 지역 재직자 및 산업수요를 고려한 학과를 신설했다. 학과는 △ 지역평생교육학과 △ 사회적기업·창업학과 △ 실버복지·상담학과 △ 도시농업학과 △ 재활특수교육학과 △ 정보기술응용학과 등이다. 모집인원은 학과 당 30~40명 규모로 총 200명(정원내 60, 정원외 140)을 선발한다.

    이번 지역평생교육학과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평생교육과 청소년지도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과정은 평생교육개론, 지역평생교육, 지역사회개발, 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 평생교육기관경영, 청소년교육 등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사회적기업·창업학과는 사회적 기업의 핵심가치와 기업가 정신을 갖춘 창업 경영인을 양성하고 이미 대구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4년 연속(2013~2016) 선정된 바 있다.

    또 실버복지·상담학과는 고령화에 따른 노인복지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된 학과로 실버복지·상담학과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주어지고, 사회복지 공무원, 사회복지기관 및 노인전문기관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재활특수교육학과는 장애인에 대한 교육과 재활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목표로 입학생들은 직업상담사, 행동치료사, 청소년상담사, 학습상담사 등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특수학교와 장애인 복지단체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이외에 도시농업학과는 FTA(Free Trade Agreement) 시대에 농업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원예작물, 특용작물 및 식용작물 등 농업자원의 효율적 관리, 농업자원 및 관련 산업 분야에 종사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으로 귀농·귀촌을 염두해 둔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현대화되고 과학적인 농업 심화 및 전문 과정을 운영한다.

    한편 대구대는 평생교육에 대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 1959년 맹농아직업보도관 설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57년간 장애인, 노인,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특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대구대 평생교육원 학과 모집인원>-대구대 제공

    학 과

    구분

    정원내

    정원외

    지역평생교육학과

    20

    20

    사회적기업·창업학과

    10

    20

    실버복지·상담학과

    10

    20

    도시농업학과

    10

    30

    재활특수교육학과

    10

    20

    정보기술응용학과

    0

    30

    합계

    60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