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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한병홍)는 여름철 맞이 릴레이 사회공헌활동 제4탄 활동을 펼쳤다.
지난 26일 라이언스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행사는 LH대구경북지역본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협업으로 장애우와 LH 2017년 신입직원들이 함께 어울려 스포츠 관람과 응원을 함께 했다.
LH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이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 19일 중증장애인 주거시설 개선공사, 20일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문화교실, 24일 쪽방촌 사랑나눔 행사 개최 후 네 번째 행사이다.
LH 사업관리를 총괄하는 이상기 사업관리단장은 “단순 물품 기증이 아닌 장애우들과 스포츠를 통해 어울리고 함께 땀 흘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좋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우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