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점 입상작 오는 27일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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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역사문화관(관장 홍성택)이 삼성현 백일장 입상작 45점을 전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문화관은 27일까지 제3회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 입상작품 45점을 모은 작품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6월 17일 관내 소재 초·중·고 재학생 785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3회 대회의 백일장 및 미술부문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이 전시된다.
홍성택 박물관장은 “올해는 우리 지역 어린이 학생들의 개성과 재치가 가득 담긴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면서 “우리 아이들의 예술적 재능 결과가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3회 대회의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작품전시회가 종료되는 27일 오후 2시 삼성현역사문화관 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