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칠곡 동명휴게소 상행방향서 은행업무용 특수차량 운영윷놀이 이벤트 선물 증정·신권 교환·세뱃돈 복(福)봉투 등 한정 수량 배부
  • ▲ 대구은행이 오는 2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칠곡 동명휴게소 상행방향에서 이동점포 금융서비스를 실시한다.ⓒ대구은행
    ▲ 대구은행이 오는 2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칠곡 동명휴게소 상행방향에서 이동점포 금융서비스를 실시한다.ⓒ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하 대구은행)이 설을 맞이해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명절 마케팅을 선보인다.

    대구은행이 오는 2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칠곡 동명휴게소 상행방향에서 DGB대구은행 이동점포 금융서비스를 실시한다.

    크기12m·16톤 규모의 대형트럭에 설치된 은행업무용 특수차량에서 일반 은행 업무는 물론 온라인 단말기, ATM기기 등 이용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또 윷놀이 이벤트를 통한 선물 증정과 함께 신권 교환, 세뱃돈 복(福)봉투 등을 한정 수량 배부한다.

    설 연휴 DGB대구은행 BC카드 주유시 추첨을 통한 주유권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500명을 추첨, GS칼텍스 모바일 주유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설맞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온누리상품권을 10억 원치 구매한 DGB금융그룹은 그 중 1억 원을 지역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웃을 위한 ‘떡국 떡 나누기’ 행사도 실시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민족 대이동의 설 명절을 맞아 귀향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DGB무빙뱅크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위한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연휴기간에도 DGB대구은행의 모바일뱅크, DGB셀프창구 서비스 등을 통해 은행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