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동고 특강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비전 응원
  • ▲ 허명환 회장의 포항 대동고 특강 모습.ⓒ허명환 사무실
    ▲ 허명환 회장의 포항 대동고 특강 모습.ⓒ허명환 사무실
    허명환 대동중학교 총동창회장(자유한국당 前 당협위원장)은 “개천에서 용이 난다”는 옛 속담을 인용해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실현해 나가길 기원했다.

    허명환 총동창회장은 지난 21일 대동고등학교 재학생 대상으로 대동관에서 가진 특강에서 '개천에서 용이 난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이날 허 총동창회장은 "학생들이 100세 시대 성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꿈을 가져야 하고, 폭넓은 독서를 해야 하며,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익히고, 만나는 친구들을 소중히 사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로마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의 원대한 꿈을 어떻게 그리는 가를 제시했고 최근 조국 교수사건 등에 사회적 이슈에도 관심을 유도하는 등 자유로운 대화를 이어갔다.

    또 자신의 청와대 근무 당시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의 국가관과 사회관을 정립하는데 있어 그 방향성을 제시하는 좋은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