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구 동구갑 통합당 후보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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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갑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승리한 류성걸 예비후보는 “이번 저의 경선 승리는 대구 동구 변화와 발전을 희망하는 우리지역 모두의 승리”라고 밝혔다.
류 예비후보는 19일 “이제 남은 것은 4.15 총선에서 압승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경선과정에서 분산되었던 힘을 하나로 뭉쳐,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며 “경선에서의 모든 일은 뒤로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앞만 보고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이제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친 여러 경쟁 예비후보들과 그 캠프에 있었던 분들도 미래통합당의 소중한 인적 자산”이라며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희망하는 주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해 저 류성걸이 천지개벽할 정도로 동구 경제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